요식업 창업에 대한 관심에 대비해 관련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체계는 부재한 것이 사실이다. 대부분 요식업을 창업하는 예비 사장님들의 경우 관리와 운영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받지 않은 경우가 많고 이로 인한 운영의 미흡함 등이 생길 수 있다. 이로 인한 조기 폐업율 또한 꾸준히 높은 것이 사실이다.
특히 최근 경기 불황으로 소자본, 1인 창업 중심으로 창업 시장이 재편되면서 이렇게 폐업이 이어질 경우 자칫 창업주에게는 막대한 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창업 전 체계적인 교육은 필수이다.
순대국 전문 브랜드 계경순대국이 소자본 1인 창업자들의 안정적인 창업을 위한 본사 주도의 창업 교육을 강화해 업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
관계자는 “대부분 요식업의 경우 창업 후 3년 안에 거의 대부분 폐업을 할 정도로 폐업율이 높은 것이 현실이다. 대부분 예비 창업주들이 체계적인 교육을 받지 못한 상태에서 개업을 하다 보니 운영 상의 여러 미숙한 부분이 나타날 수밖에 없고, 이로 인해 여러 사회적 비용이 증가될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사회적 흐름을 개선하고 건강한 창업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본사 위주의 창업 교육을 강화해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계경순대국은 공유주방을 활용해 한 매장 안에서 2개 이상의 브랜드를 운영 가능하며, 순대국과 뼈해장국, 감자탕, 육개장 등 한국인의 소울푸드로 구성하였다. 키오스크 시스템을 도입하여 셀프무인화 매장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홀 관리 인력이 필요하지 않아 인건비 부담을 줄여준다.
대표 한식 메뉴로 손꼽히는 순대국을 비롯해 찜은 물론 전골메뉴와 육개장 및 곰탕까지 판매를 하는 한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배달뿐 아니라 홀 영업까지 가능한 것은 물론 순환율이 높은 메뉴 구성으로 운영할 수 있다. 또한 공유주방을 통해 하나의 매장에서 계경순대국과 장도뚝배기 두 프랜차이즈의 메뉴를 제공 가능하다.
또한 1인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도록 본사 위주의 교육 지원은 물론 완제품으로 공급해 조리의 간편성을 높이고 1인 2개 매장이 동시 운영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 중이다. 한편, 계경순대국의 교육 및 브랜드 관련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