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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거리두기 완화 정책이 발표되면서 요식업계에도 오랜만에 훈풍이 불고 있다. 장기화된 코로나 19 등의 영향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잘 극복해온 가맹점들을 위한 순대국 프랜차이즈 계경순대국은 신메뉴 식자재를 20% 할인하여 공급하는 본사의 가맹점 지원 정책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기존 가맹점에 대한 지원 정책 뿐 아니라 시장에 진출을 하는 예비 가맹점 사장님들을 위해 초기 매출 상승을 위한 지원책으로 배달관련 홍보비를 50% 지원하는 방안 역시 마련해 운영한다.
관계자는 “전 메뉴를 쉽게 조리 할 수 있는 원팩물류시스템으로 본사에서 양념과 재료를 모두 공급하고 있어 창업에 처음 도전하는 초보나 1인 사장님도 충분한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무인화시스템을 도입했기 때문에 별도의 홀 운영을 위한 추가 인건비 또한 발생하지 않아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누구 할 것 없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요즘 가맹점과 본사의 상생 발전을 위해서 가맹점의 어려움에 늘 공감하고 현실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서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