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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브랜드 ‘계경순대국’이 불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가맹점들의 상생 발전을 위한 운영 전략의 일환으로 신메뉴 식자재 20% 할인과 신규 가맹점 오픈 시 매출 향상을 위한 지원 정책으로 배달 관련 홍보비 50%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식 메뉴 중 순대국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계경순대국’은 홀 매장 운영과 배달을 병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브랜드로 배달의 민족이나 요기요 등의 배달 어플을 통해서 1인분 메뉴를 주문할 수 있어 1인 가구에게 선호가 높다.또한 신규 가맹점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서 본사에서 전문 슈퍼바이저를 배치하여 운영에 필요한 기본적인 이론 교육은 물론 조리과정과 매장 운영 등 실전 교육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초보 창업자들도 신규 오픈 시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있다.업체 관계자는 “본사에서 완제품을 공급하기 때문에 다양한 메뉴를 판매해도 조리 시간 등이 단축될 수 있으며, 별도의 조리 인원이 필요치 않아 인건비 절감이 가능하며, 1개 점포에서 패밀리 브랜드인 장도짜글뚝배기와 아곱닭 등 2개 이상의 브랜드를 샵인샵 형태로 운영할 수 있다.”고 전했다.자세한 메뉴 및 창업 지원 관련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출처 : 경상일보(http://www.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