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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무인화시스템을 도입한 여성창업아이템 ‘계경순대국’이 3월 중 한양대점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밝혔다. 

배달 순대국·돼지국밥 전문점 계경순대국은 순대국과 더불어 해장국, 전골, 국밥, 육개장, 전골 등 다양한 한식, 분식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소자본 외식프랜차이즈창업 브랜드다.

이번에 오픈하는 배달한식창업 순댓국전문점 계경순대국 한양대점은 대학가에 위치한 만큼 자취생, 대학생, 1인가구에 특화된 ‘1인분 배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소 2인분 이상 주문해야 하는 기존 배달전문점 서비스를 보완해 1인분만 주문하더라도 집까지 배달해주기 때문에 차별화된 남자소자본창업, 업종변경(전환)창업, 주부창업아이템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한식배달창업 순대·국밥전문점은 순대국집, 해장국집, 찜집, 전골집, 육개장집, 곰탕집 등에서 맛볼 수 있는 다양한 한식 요리를 한 곳에서 제공한다. 계경순대국 한양대점 역시 집밥보다 더 집밥 같은 한 끼를 선사해 혼밥혼술족 등 사시사철 폭넓은 고객층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계경순대국은 본사에서 돼지고기를 가공한 뒤 완제품 형태로 공급하기 때문에 다양한 메뉴 라인업에 비해 주방 노동 강도가 낮은 편이다. 따라서 요즘 뜨는 소자본창업, 유망 초보창업 아이템을 찾는 예비 가맹점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형 프랜차이즈에서 상용화된 키오스크 무인화 시스템을 적용한 점도 특징이다. 소자본 배달창업은 물론 배달, 홀영업을 병행하는 배달병행복합창업 시에도 이 무인화 시스템을 통해 인건비를 최소화할 수 있다. 매년 상승하는 인건비가 걱정돼 무인화 10평 소규모홀영업 창업을 원하는 사람에게 특히 권할 만하다. 

한편 순댓국전문점 프랜차이즈 계경순대국은 8평소규모창업 가맹점주를 모집 중이다. 배달창업, 업종변경(전환)창업 관련 대출, 비용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유선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출처 : 서울와이어(http://www.seoulwi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