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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창업을 지원 중인 순댓국전문점 프랜차이즈 ‘계경순대국’이 배달창업 매장 계경순대국 화곡점을 4월 말 오픈한다고 밝혔다.

소자본창업, 업종변경(업종전환창업) 경쟁력으로 업계를 선도해온 순대국전문점 ‘계경순대국’은 보증금 900만원, 월세 170만원(주방설비 사용료 포함)에 화곡점 신규 매장을 오픈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신규 매장은 인건비 절약에 효과적인 무인화시스템, 공유주방 형태를 도입하여 점주 편의, 수익을 동시에 높일 예정이다.

화곡점에 도입될 계획인 ‘키오스크 셀프 무인화시스템’은 대형 외식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상용화된 시스템으로 많은 홀 영업 인력 없이도 매장을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에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셀프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만큼, 손님들은 바쁜 점심시간, 저녁시간에도 많이 기다리는 불편함 없이 편안한 외식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화곡점은 한식배달창업에 특화된 ‘공유주방 형태’를 통해 최근 늘어나고 있는 배달 수요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공유주방 형태가 도입됨에 따라 더욱 쉽고 빠른 배달 및 포장(테이크아웃)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다는 게 계경순대국 측 설명이다.

해당 매장은 배달창업으로 오픈을 앞둔 만큼, 1인분도 주문이 가능한 배달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20~30대 젊은 신혼부부, 1인가구, 대학생, 자취생, 소규모 가구들이 밀집한 지역에 위치한 화곡점은 2인인부터 배달되는 타 매장과 달리 1인분만 주문하더라도 신속배달이 가능하다.

화곡점 오픈을 앞둔 소자본창업 브랜드 ‘계경순대국’은 순대국, 해장국집, 찜집, 전골집, 육개장집, 곰탕집 메뉴 등 식사류, 안주류, 해장 메뉴를 다양하게 선보이는 한식배달창업 매장이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중음식 ‘순대국’뿐만 아니라 해장국, 육개장, 전골, 곰탕 등 다채로운 국물요리를 선보여 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입맛에 따라 집밥 같은 외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배달순대국, 돼지국밥 1인창업 전문점 ‘계경순대국’은 영양이 가득 담긴 진한 국물, 각종 재료, 고기까지 완제품으로 공급하여 조리가 간편하다. 레시피가 체계화되어 있어 전문 주방인력이 필요하지 않고 특별한 요리 실력 없이도 주방 운영이 가능하다. 따라서 주방 인건비 부담 없이 1인, 청년, 주부, 여성창업에 도전할 수 있다.

계경순대국 화곡점 점주는 “공유주방 형태, 키오스크 무인화시스템을 접목한 배달순대국 창업매장이 비수기 없이 운영할 수 있는 2019 유망배달창업, 업종변경 아이템이라고 판단해 창업을 결정했다. 순대국, 해장국, 전골, 국밥, 육개장 등 다양한 한식(분식)메뉴로 혼밥혼술족,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부부창업, 초보창업이 가능한 ‘계경순대국’은 지난 3월25일 무인화시스템 배달창업 매장 ‘한양대점’을 성황리에 오픈했다. 인건비 절약에 효과적인 키오스크 무인화시스템으로 성공창업 경쟁력을 갖춘 계경순대국 한양대점은 1인분 배달서비스를 활발하게 지원하여 높은 배달매출을 기록 중이다.

청년, 부부창업이 가능한 해당 프랜차이즈는 공유주방 형태로 직영 1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초보 청년창업 비용, 부부창업 대출 상담 및 컨설팅은 계경순대국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