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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빗슈]소자본창업 계경순대국, 한식배달창업 샵앤샵 매장으로 매출 극대화

관리자 2019-06-21 조회수 3,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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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프랜차이즈창업 브랜드 ‘계경순대국’이 순대국전문점과 뚝배기&짜글이전문점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샵앤샵 매장으로 매출 상승을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 5월 성황리에 오픈한 계경순대국 화곡점은 순댓국전문점, 업계 최초 비벼먹는 뚝배기&짜글이전문점 ‘장도뚝배기’ 메뉴를 모두 선보이고 있다. 해당 지점은 불황에 주목받는 샵앤샵(shop in shop, 숍인숍) 매장인 만큼, 총 1000만원 대의 소자본창업 비용으로 두개의 브랜드 매장을 운영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본사 지강에프앤비㈜ 측 설명에 따르면 화곡점 오픈을 위해 총 투자비 900만원, 월세 150~170만원이 투입되었고, 가성비 높은 한식 배달전문점 소자본창업을 진행했다고 한다.   

 

공유주방을 갖춘 화곡점에서는 순대국, 돼지국밥, 해장국, 전골, 국밥, 육개장 등 집밥처럼 따뜻한 국밥전문점 메뉴와 짜글이, 뚝배기와 찌개, 돈까스, 제육볶음, 알탕, 우동 등 한식, 분식 메뉴를 총망라해 판매하고 있다. 따라서 혼밥혼술족, 1인가구, 자취생, 소규모 가구, 단체 고객 누구나 자신의 입맛에 따라 메뉴를 선택할 수 있고, 이는 곧 매장 수익으로 이어진다는 게 매장 측 설명이다. 


공유주방을 통해 1개의 주방에서 2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은 물론 키오스크 무인화 시스템, 모든 식재료 완제품 공급 시스템으로 수익 구조를 개선한 점도 특징이다. 순대/돼지국밥전문점 ‘계경순대국’은 키오스크 무인화 시스템을 매장 내에 도입하여 홀 인력 비용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였고, 손님들이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1인창업을 계획하는 초보 예비창업자도 무인화 시스템의 경쟁력을 통해 인력 고용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또 순대국, 돼지국밥, 해장국, 전골, 국밥, 육개장 등 전 메뉴의 모든 식재료가 완제품으로 형태로 공급되는 만큼, 전문 주방 인력이 필요하지 않다. 이에 그간 다른 업종을 운영해왔던 업종변경(업종전환창업) 가맹점주도 부담 없이 주방을 운영할 수 있다. 특히 업종변경 및 업종전환창업을 계획하는 경우 기존 매장의 인테리어, 주방설비, 가전제품 등을 최대한 활용하여 한식배달창업비용을 절약하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계경순대국은 1인분부터 배달 가능한 배달창업 시스템을 공고히 하여 홀 테이블 매출, 배달 매출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해당 배달한식창업 프랜차이즈는 기존 매장과 달리 ‘2인분부터 배달 가능’, ‘일정 금액 이상 배달 가능’ 등의 조건을 내걸지 않아 1인가구, 대학생, 자취생, 혼밥혼술족, 소규모 가구 고객들에게 편리한 배달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창업 상담 및 컨설팅은 계경순대국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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