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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배달창업 전문점 ‘계경순대국’이 9월 하남미사점에 이어 10월 정릉점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사 지강에프앤비㈜ 설명에 따르면 순댓국전문점 ‘계경순대국’은 론칭 8년 차를 맞은 검증된 순대국 창업 브랜드로, 가맹점주 50% 이상이 한 개 이상의 복수 매장을 운영 중이다. 기존 가맹점주 지인, 친구, 친척 등의 추천을 받아 소자본창업에 도전하는 이들이 많으며 실제 계경순대국 단골들의 창업문의가 늘면서 가맹점이 나날이 늘고 있다고 한다.

배달한식창업 브랜드 계경순대국은 사계절 내내 비수기 없는 대중음식 ‘순댓국’과 육개장, 해장국, 전골, 곰탕, 돼지국밥 등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특히 공유주방 샵인샵(shop in shop) 창업 시스템이 도입된 가맹점의 경우, 업계 최초 비벼먹는 짜글이&뚝배기 프랜차이즈 ‘장도뚝배기’의 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이에 가맹점주는 메뉴 선택 폭을 넓힐 수 있음은 물론 안정적인 수익, 높은 매출 효율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순대국밥전문점 계경순대국은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인 1인분 배달 서비스, 키오스크 셀프 무인화 시스템을 지원하며 청년, 초보창업자들의 수익구조 개선을 돕고 있다.

해당 순대국전문점은 2인분부터, 일정 금액 주문 이상 등 까다로운 조건을 내걸지 않고 1인분도 배달이 가능한 배달한식창업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인기 음식배달앱을 이용해 순대국, 육개장, 곰탕, 돼지국밥 등 1인분 한식 메뉴를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주문할 수 있는 만큼 1인가구, 자취생, 신혼부부, 혼밥혼술족의 선호도가 특히 높다. 

아울러 1인창업 브랜드 ‘계경순대국’은 대형, 소규모창업 외식 프랜차이즈에서 상용화된 키오스크 셀프 무인화시스템을 도입해 가맹점 운영 편의를 높였다. 키오스크 셀프 무인화 시스템은 요즘 뜨는 초보창업 아이템으로 많은 홀 인력을 고용할 필요가 없고, 신속하고 정확하게 배달한식창업 매장을 관리할 수 있어 주목 받아왔다.

지강에프앤비㈜ 이창관 대표이사는 “배달창업 브랜드 ‘계경순대국’은 간소화된 레시피, 식재료 완제품 공급으로 주방 노동 강도를 최소화해 업종변경, 업종전환창업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전 메뉴 레시피는 초보 아르바이트생, 매장 운영 경험이 없는 청년, 여성창업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게 구성된 만큼 전문 주방 인력 인건비를 효과적으로 절약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9월, 10월 오픈하는 신규 가맹점 하남미사점, 정릉점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 앞으로도 부부, 청년, 1인 초보창업자들을 위한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전국 브랜드가 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순대돼지국밥 배달전문점 ‘계경순대국’으로 업종변경, 업종전환창업을 계획하는 예비 가맹점주의 경우 기존 주방시설이나 가전제품, 인테리어 등을 최대한 활용하여 소자본창업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