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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홍보

하나의 매장이 아닌 두개 이상 매장 운영 중인 가맹점주는 노하우 자신감으로

관리자 2016-05-12 조회수 4,793
http://mnb.moneyweek.co.kr/mnbview.php?no=2015121114498027987 계경순대국 프랜차이즈를 운영 중인 이혜경대표는 매장을 3개 운영 중인 '세집 살림파'다. 2014년 12월 처음 가맹 계약 후 왕십리에 순댓국밥집을 오픈 했다.  순댓국밥집을 운영하며 노하우가 쌓이면서 동묘앞역에도 매장을 하나 더 오픈 했다. 그리고 장안동에도 추가로 매장을 하나 더 오픈 했다.  프랜차이즈 외식 창업은 위험하다는 선입견도 있었지만 자신의 뚝심으로 매장을 3개나 운영하는 어엿한 고참 사장님이 된 것. 하지만 이혜경대표는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본사와 협의해 3개의 매장을 더 오픈 하기로 했다. "1년간 매장을 운영하다보니 노하우가 쌓였고, 또 안정과 안전이 보장 된 상황에서 성장 하기 위해 같은 프랜차이즈 매장을 확대 오픈하고 있는 것"이라 말했다.  외식 매장 창업이 늘면서 최근 같은 프랜차이즈 매장을 2개 이상 운영하는 가맹점주가 늘고 있다. 계경순대국(http://kksundae.com)이 조사한 결과 2015년 10월 말 현재 운영중인 가맹점 중 25%가 점주 한 명이 2개 이상 매장을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 안정, 지속 성장' 세마리 토끼를 잡아라외식 창업하면 보통 '매장 하나 끝~'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실제 대부분의 가맹점주는 하나의 매장에 올인하는 경향이 있다. 자신이 첫 가맹 계약을 맺어 장사가 잘되면 베를린 장벽 허물듯 벽을 터 장소만 넓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벽을 허물지 않고 '매장 하나 더!'를 외치는 가맹점주들이 나타나면서 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식당에서 음식 하나 추가하는 것도 고민인데, 가맹점을 늘리는 이유는 뭘까? 이에 대해 계경순대국 원종식이사는 '안전'과 '안정', '지속 성장'이라는 키워드를 들어 설명한다.  가맹점을 한번 더 오픈 하는 가맹점주들은 평균 6개월 정도 해당 프랜차이즈 매장 운영 경력을 갖고 있다. 본사의 지원도 지원이지만 현장에서 가게 운영 노하우를 습득해 운영 발전방향을 알고 있어 그만큼 실패할 확률이 줄어든다.  또, 성공에 대한 자신감이 매장 오픈, 투자로 이어지지만 '안전'에 대한 욕구도 크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 '안정한 매장 운영'이 '안정을 기반으로 한 성장'과 합쳐지면서 다른 업종이 아닌 '내가 잘 할 수 있는 가게 운영'으로 발전해 추가 오픈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두번째는 늘고 있는 다른 외식 프랜차이즈와의 경쟁을 점주 스스로가 헤쳐 넘기 위한 방안이라는 것이다. 계경순대국에는 2개 매장을 운영하는 가맹점주는 '입문파'로 분류된다.  3개 매장을 넘어 5개까지 가맹계약을 맺은 메이저리거급 가맹점주가 무려 5명이다. 해당 가맹점주들이 오픈한 매장을 보면 첫 매장 오픈 지점에서 상권이 겹치지 않는 주변지대에서 추가 오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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