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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정수 기자]소자본 배달창업 프랜차이즈 ‘계경순대국‘이 건대점 7월 9일, 시흥정왕점이 7월 1일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지점 모두 기존에 다른 배달 업종과 홀 매장을 운영하던 곳이다. 코로나로 홀매장 매출이 줄어들면서 샵앤샵과 배달매출이 주를 이루는 요즘 주요 고객층 또한 1인가구인 점을 감안해 메뉴개발 및 1인분배달서비스 등을 내세워 코로나 위기에도 매장 점주들의 매출을 극대화 하여 배달전문 순대국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게 지강에프앤비(주) 업체 측 설명이다.  

7월 오픈을 앞둔 한식배달창업 ‘계경순대국 건대점’과 '계경순대국 시흥정왕점'매장은 외식프랜차이즈창업 전문업체 노하우를 반영해 비수기 없이 꾸준히 사랑받는 소울푸드 순댓국’을 대표 메뉴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국밥전문점으로서 경쟁력을 다지기 위해 호불호가 적은 해장국, 육개장, 돼지국밥전문점 메뉴를 저렴하게 제공한다.  

한식배달 국밥 전문점 계경순대국은 다양한 메뉴가 구성돼 있어 아침식사부터 저녁식사까지 할 수 있으며, 음식배달앱으로 1인분 배달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1인가구부터 소규모가족, 혼밥혼술족 등 다양한 고객층의 배달 수요까지 충족시킬 수 있다. “배달창업 브랜드 ‘계경순대국’은 간소화된 레시피, 식재료 완제품 공급으로 주방 노동 강도를 최소화해 업종전환창업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전 메뉴 레시피는 초보 아르바이트생, 매장 운영 경험이 없는 청년이나 여성창업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게 구성된 만큼 전문 주방 인력 인건비를 효과적으로 절약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 매장 운영시 각 가맹점에 ‘키오스크 셀프 무인화시스템’을 도입해 인건비까지 절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어 “7월 오픈하는 신규 가맹점 시흥정왕점, 건대점에도 많은 관심 바라며. 앞으로도 부부, 청년, 1인 초보창업자들을 위한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전국 브랜드가 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소자본창업 프랜차이즈 계경순대국의 샵인샵창업 관련 내용은 지강에프앤비(주)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