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c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749 순대국창업 전문 ‘계경순대국’은 매주 목요일마다 정기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기 설명회는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서울 강동구 천호동 소재 본사에서 개최되며, 창업아이템으로서 순대국밥에 대한 분석, 소자본창업 현황 등의 내용을 다룬다. 설명회에 참여하는 예비창업자는 국밥전문점 식당창업의 전망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음은 물론 전문 컨설턴트와의 1:1 상담도 진행할 수 있다. 계경순대국 측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기존 가맹점주의 50%가 매장 하나씩을 더 운영하는 검증된 순대국창업 프랜차이즈를 알릴 방침이다. 아울러 소자본창업을 앞둔 예비점주들을 위해 배달, 테이크아웃 전문 매장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매주 정기 창업설명회를 개최하는 계경순대국은 소비자 접근성 향상을 목적으로 경제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외식프랜차이즈다. 전문 연구진은 순댓국을 유행 타지 않는 4계절 음식으로 판단해, 가맹점주가 수익 중 70% 가량의 마진을 남길 수 있도록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 또 프랜차이즈 전 매장은 차별화 전략의 일환으로 다양한 고객층을 수용하기 위해 24시간 매장 운영 시스템을 도입한 바 있다. 업체 관계자는 “매주 진행되는 정기 설명회를 통해 순댓국을 비롯한 전 메뉴를 완제품 형태로 가맹점에 공급하는 본사 특화 시스템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완제품 공급 시스템을 운영함으로써 고객에게 항상 일정한 맛의 음식을 제공하고, 가맹점은 전문 주방인력으로 인한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다.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설명회에 참석해 실질적인 창업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기 창업설명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전화로 사전 예약을 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기성 기자  lgs@cc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