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tnews24.com/news/article.html?no=409655 계경순대국이 소자본 국밥전문점 식당창업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해 매주 목요일마다 정기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계경순대국의 정기 사업설명회는 매주 목요일 오후3시,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해당 기업 본사에서 열린다. 참석 방법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이 업체는 정기 사업설명회를 통해 자사 순대국프랜차이즈 소개를 시작으로 소자본창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초기 비용 부담이 적다는 점, 운영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점 등 소자본창업의 특징에 대해 알린다. 또 각종 식당창업이 이어지고 있는 오늘날, 순대국창업이 보유한 경쟁력에 대해 말한다. 이 과정에서 창업아이템 특성상 수익의 70% 가량을 마진으로 취할 수 있다는 점,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추구할 수 있다는 점 등의 정보를 공개한다. 이와 같은 순댓국 국밥전문점 창업 관련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다각도적인 매장 오픈 특전도 설명회 참석자에게 지원한다. 계경순대국 관계자는 “창업을 계획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해당 사업설명회에 참석 가능하다”며 “향후에도 꾸준히 사업설명회를 열어  창업 희망자들을 지원할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 업체는 소비자 접근성 강화를 위해, 한 끼 식사 또는 술안주로 적합한 순대국밥 등의 요리를 경제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순댓국 포함 전 메뉴를 완제품으로 가맹점에 공급한다. 이로써 항상 일정한 맛의 순대국밥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며, 가맹점이 전문 주방인력에서 비롯된 인건비를 줄일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