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unhw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6723 [문화뉴스]순대국프랜차이즈 계경순대국이 매주 목요일 오후3시,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계경순대국은 이 정기 창업설명회를 통해 국내 창업 추이 및 향후 전망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한다. 이는 인생 이모작 방안을 모색하는 중년층, 취업의 대안으로 음식점 오픈에 도전하려는 청년·여성층 등 식당창업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함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순댓국을 창업아이템으로 하는 매장이 갖는 경쟁력에 대해 말한다. 이 과정에서 순대국밥이 수익의 약 70%를 마진으로 취하는 게 가능한 창업아이템이라는 점, 대중적 음식이라는 특성상 수요가 꾸준하다는 점 등을 알린다.  덧붙여 체계적인 전국 상권 통계조사와 가맹점의 유효 상권 진입을 위한 희망상권 우선 선점 시스템, 효율성에 초점을 맞춘 맞춤형 점포개발 등 자사 순대국창업 전략을 공개한다.  이외에 순댓국 국밥전문점 오픈 이후 전략적인 이벤트와 꾸준한 사후관리, 보수교육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논한다. 또한 소자본창업 후 매장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들도 제시한다. 이와 같은 계경순대국의 정기 창업설명회는 해당 순대국프랜차이즈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예약하는 방법으로 참석 가능하다.  계경순대국 관계자는 "해당 설명회 참석자에게는 다양한 매장 오픈 특전을 지원한다"며 "이를 통해 이들이 보다 원활하게 오픈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계경순대국은 경제적인 가격의 순대국밥을 앞세워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소자본창업 전문 외식 프랜차이즈다. 이 프랜차이즈는 주방 인건비 감소, 일정한 음식 맛 유지를 위해 다양한 메뉴들을 완제품 형태로 가맹점에 공급한다. 또한 체계적인 매출 분석이 가능한 포스시스템을 적극 도입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unhw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