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c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430 순대국프랜차이즈 계경순대국이 매주 목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창업설명회를 개최해, 소자본창업 정보 및 업종변경 특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계경순대국의 정기 창업설명회는 매주 목요일 오후3시, 서울 강동구 천호동 소재 본사에서 진행된다. 해당 설명회는 국밥전문점 등 식당창업을 계획 중인 이들이라면 계경순대국 공식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예약하는 방법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해당 순대국프랜차이즈는 이 설명회를 통해 국내 식당창업 트렌드를 알린다. 이 과정에서 초기 비용 부담 및 운영 리스크를 줄인 소자본창업에 대해 설명하고, 이와 관련된 창업아이템의 중요도를 언급한다.   또한 창업아이템으로서의 순대국밥에 대해서도 말한다. 이 과정에서 순대국밥이 수익의 70% 가량을 마진으로 취할 수 있는 음식이라는 점, 대중적 음식이므로 수요가 꾸준하다는 점 등을 알린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덧붙여 순대국창업 후 매장 경쟁력 향상 방안들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계경순대국은 순댓국을 비롯한 여러 메뉴를 완제품 형태로 가맹점에 공급해, 주방 인건비 절감 및 메뉴 품질 유지에 기여하는 자사 운영 방침을 알린다.   아울러 타 업종 창업자를 위한 업종변경 특전도 마련돼 있다. 이 특전은 기존 시설을 유지한 채, 1,500만원에 순댓국 국밥전문점으로 업종을 변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계경순대국 관계자는 “앞으로도 설명회를 열어 순대국창업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유익한 혜택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보들 또한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계경순대국은 합리적인 가격의 순대국을 기반으로 인지도 및 경쟁력을 강화하는 외식 프랜차이즈다. 김민욱 기자  minuk@cctvnews.co.kr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