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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계경순대국, 배달앱시장 성장 힘입어 소자본 배달 창업자 본격 모집

관리자 2017-05-11 조회수 5,572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050810051886459&outlink=1&ref=http%3A%2F%2Fsearch.naver.com%2Fsearch.naver%3Fwhere%3Dnexearch%26sm%3Dtop_hty%26fbm%3D1%26ie%3Dutf8%26query%3D%25EA%25B3%2584%25EA%25B2%25BD%25EC%2588%259C%25EB%258C%2580%25EA%25B5%25AD%26url%3Dhttp%253A%252F%252Fwww.mt.co.kr%252Fview%252Fmtview.php%253Ftype%253D1%2526no%253D2017050810051886459%2526outlink%253D1%26ucs%3DsNPIgzWwnBnL 조사보고 자료에 의하면 스마트폰의 등장은 외식생활의 변화에 84.2% 정도 영향력을 미치고 있으며, 영향을 주는 가장 파급적인 요소는 배달앱 시장의 성장을 꼽을 수 있다.배달 어플 관계자는 “전체 배달시장에 배달의 민족, 요기요, 배달통 등 어플을 통한 주문 매출이 약 2조원 돌파하여 전체 배달시장에 약 20%를 차지하며, 기존 피자 치킨 등의 대표 브랜드가 아닌 한식 로컬브랜드가 매출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전통적인 배달메뉴인 치킨, 피자, 중식 등은 배달시장에서 유지, 하락 추세이나 한식 배달메뉴는 지속 성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조사보고 자료에 의하면 한식 배달시장은 2011년 매출 1조 100억원에서 2016년 기준 약 2조원으로 현저히 성장하였으며 반면 치킨시장은 소폭 상승, 피자시장은 매년 약 20%씩 매출이 감소하고 있다.외식업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은 무엇보다도 경기불황을 타지 않는 아이템 선정에 고민하기 마련이다. 이런 가운데 과거와 달리 한식 메뉴가 전문적인 기술 없이도 간편한 운영방식으로 창업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대중 메뉴인 순대국을 배달하는 계경순대국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계경순대국 배달전문 1호점인 구월점의 정진국 점주는 “치킨, 피자, 중식, 족발 등 전통 배달업종은 포화상태이고 순대국은 조선시대 이전부터 즐기던 가장 대중적인 음식으로 남녀노소 다 좋아할 뿐만 아니라 아직 배달하는 순대국 브랜드가 없어 먼저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오랫동안 할 수 있는 창업아이템 같아 12평 규모의 배달 창업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현재 본사 시설비, 가맹비 등 2,980만원에 보증금 500만원, 총투자비 3,480만원으로 시작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현재 계경순대국 배달전문 무권리 매장은 월세 37만원에 부부가 운영하여 일매출 120만원, 월 1,000만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계경순대국 이창관 대표는 “배달앱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이유는 최근 배달음식에 대한 이용자들의 인식이 개선되고 배달음식도 짜장면, 치킨, 피자 등을 넘어서 최근에는 한식메뉴의 확장 및 음식의 다양화, 고급화, 간편화가 이뤄지고 있다”며 “기존 배달 사업주의 경우 전단지를 돌리거나 입소문에 의존했던 경우와는 달리 고객 리뷰를 통해 사업주가 직접 댓글을 다는 등 손님들과의 소통도 활발해지면서 충성고객이 늘고 있어 매출 기여에 크게 도움되고 있다”고 전했다.배달창업 계경순대국은 본사지원시스템을 통해 업계 최저 창업비 2,000만원대에 창업자들을 대대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계경순대국 관계자는 “8평 이상이면 A급 상권이 아닌 보증금 약 500만원, 월세 50만원 전후이며, 무권리 동네상권에도 누구나 계경순대국 배달전문점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계경순대국은 배달전문점 창업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열린 해당 이벤트는 창업 개설비용 특전혜택을 10호점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특전혜택이 적용될 경우 전문적인 컨설팅과 가맹비 및 교육비를 50% 지원한다. 중기&창업팀 고문순 komoonsoon@mt.co.kr 머니투데이 중소기업팀 고문순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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