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소자본창업 전문 계경순대국이 ‘순대국 한 그릇도 배달되는 파격적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계경순대국 측 설명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음식 배달 서비스는 2인분 이상 주문 시 이용 가능하다. 이 같은 이유에서 1인 가구 및 혼밥∙혼술족은 음식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거나, 2인분 이상 주문해야 한다는 점에서 경제적인 부담감을 느낄 수 있다. 해당 순대국프랜차이즈는 이러한 1인 가구 및 혼밥∙혼술족들의 부담 없는 간편한 식사를 위해 순대국 한 그릇 배달 서비스 시행을 결정했다.  서비스를 시행 중인 계경순대국은 순대국맛집을 추구하는 소자본창업 전문 순대국프랜차이즈다. 창업아이템 중 마진율이 수익의 약 70%인 순댓국을 경제적인 가격으로 판매해,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맞추고 있다.1인 가구와 혼밥∙혼술족들을 주요 고객층으로 적극 수용하기 위한 것도 위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 이유다. 1인 주문비율은 배달 전체 매출의 30~40%에 달하기 때문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각종 메뉴를 완제품 형태로 국밥전문점 식당창업 가맹점에 공급한다는 것도 특징이다. 이로써 순대국창업 가맹점주가 별도의 노하우 없이도 메뉴를 조리하고, 주방 인건비를 줄일 수 있도록 돕는다.  순대국맛집 국밥전문점 식당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가맹점주를 위한 특전도 마련돼 있다. 해당 순대국창업 프랜차이즈는 업종변경 가맹점 창업을 1500만원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해당 프랜차이즈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창업 관련 상세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오피니언 리더가 만드는 심층뉴스 '데일리썬'] [IT보고서 총집합 '마이닝독']  <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