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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방역점 오픈 예정..'순대국 한 그릇도 배달'

관리자 2017-09-05 조회수 6,037
바로가기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프랜차이즈 순대국 전문점 계경순대국이 9월 중 관악구 조원로에 신대방역점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오픈을 앞둔 신대방역점의 점주는 계경순대국 부천심곡점, 광명4동점, 부천소사점, 신대방역점에 이어 다섯 번째로 해당 매장을 창업하는 것이다. 업체 관계자는 “이처럼 해당 가맹점주가 꾸준히 매장 수를 늘려가며 확장하고 있는 원동력 중 하나로 수익의 약 70%를 취할 수 있는 마진율, 안정적인 매출 등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프랜차이즈 창업 전문 계경순대국이 ‘순대국 한 그릇도 배달되는 파격적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음식 배달 서비스는 2인분 이상 주문 시 이용 가능한데 이와 같은 이유에서 1인 가구 및 혼밥, 혼술족은 음식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거나 2인분 이상 주문해야 한다는 점에서 부담감을 느낄 수 있다”며 서비스 배경을 설명했다. 1인 가구와 혼밥, 혼술족들을 주요 고객층으로 적극 수용하기 위한 것도 위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 이유다. 1인 주문비율은 배달 전체 매출의 30~40%에 달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계경순대국은 순대국 맛집을 추구하는 소자본창업 전문 프랜차이즈다. 각종 메뉴를 완제품 형태로 국밥전문점 식당창업 가맹점에 공급한다. 이로써 순대국창업 가맹점주가 별도의 노하우 없이도 메뉴를 조리하고, 주방 인건비를 줄일 수 있다. 예비 가맹점주를 위한 특전도 마련돼 있다. 업종변경 가맹점 창업을 1500만원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해당 프랜차이즈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창업 관련 상세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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