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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홍보

계경순대국 '점주 4명 중 한명이 2개 이상 매장 운영'

관리자 2016-05-12 조회수 4,862
창업시장에도 '1+1' 바람이 불고 있다. 순대국 전문 프랜차이즈 계경순대국은 총 70개의 가맹점 중 2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는 가맹점주가 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계경순대국 조사 결과 70개 계약 가맹점 중 4분의 1에 달하는 25% 매장이 한 점주가 추가 가맹 계약을 맺고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경순대국은 올들어 하루 평균 8건 이상의 가맹점 개설 문의가 이뤄지고 있으며 이중 기존 가맹점주의 비중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같은 매장을 복수로 운영하는 것에 대해 계경순대국 원종식이사는 "매장 운영 노하우가 생긴 가맹점주들이 '안정 속 지속 성장'에 대한 니즈를 추가 가맹점 운영으로 풀고 있는 것"이라며 "추가 가맹 계약이 늘면서 이들을 위한 본사의 지원책을 별도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계경순대국은 '1+1'을 넘어 한 점주가 3개 매장을 운영하거나 최고 5개 매장까지 계약을 마친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최대 종합일간지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111700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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