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바로가기 <-클릭 [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순대국 창업 브랜드 '계경순대국 수서벤쳐현대빌점'이 4월 말에 오픈해 순대국 소자본창업을 희망하는 초보창업자들을 위한 차별화된 운영 시스템을 지원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순대국 프랜차이즈는 조선시대 이전부터 우리 선조들이 오랫동안 즐겨 먹어온 순대국을 전문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1인 가구, 혼밥족, 혼술족 등의 증가로 합리적인 가격대에 따뜻하고 든든한 집밥 같은 한끼와 반주 안주를 제공 중이다. 계경순대국은 합리적인 가격과 순대국의 깊은 맛을 자랑하는 순대국 1인창업 프랜차이즈로, 100% 국내산 돼지고기를 가공한 후 완제품(슬라이스 처리된 고기, 완성된 육수 등)형태로 공급해 인건비를 줄였다. 뿐만 아니라 가맹점 매장에서 멘토링 실전 교육을 진행하고, 본사에서 서비스교육, 세무, 노무, 매출관리, 홍보마케팅 교육 등 가맹점 운영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체계적인 가맹점 운영과 프랜차이즈 식당창업 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돕고자 '포스(POS)시스템'을 도입했다. 포스 시스템은 정확한 매출 추이 파악과 통합적인 매장관리에 도움을 주고, 주문과 동시에 주방 및 카운터로 주문 전달돼 효율적인 매장관리가 가능하다. 아울러 계경순대국은 합리적인 가격대의 순대국을 선보이는 데 그치지 않고 테이크아웃 및 포장판매, 배달앱을 활용한 배달주문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1인가구와 혼밥, 혼술 트렌드에 맞춰 1인분 주문배달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업체 관계자는 "차별화된 운영 시스템과 높은 브랜드 경쟁력을 통해 마진율 70%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여성 주부나 초보창업주들에게 요즘 뜨는 유망창업아이템으로 소개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연령대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는 질 좋은 음식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4월 말에 오픈한 1인 소자본창업 전문 브랜드 '계경순대국 수서벤쳐현대빌점'은 오는 12일까지 소주를 반값에 제공한다.pd@munhw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