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바로가기  <- 클릭 1인가구와 혼밥혼술족에게 부담 없는 비용으로 따뜻한 집밥을 대접하는 소자본 식당창업 프랜차이즈 계경순대국이 ‘문정법조타운점’을 11월 26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송파구 문정동에서 오픈한 계경순대국 문정법조타운점은 순대국, 해장국, 찜, 전골, 육개장 등 든든한 한 끼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집까지 배달해주는 배달형 매장이다. 배달앱으로 1인분 주문배달도 가능해 보다 다양한 문정동 주민들의 방문을 두드릴 예정이다. 계경순대국은 밥심으로 살아가는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국물요리를 만 원도 되지 않는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순대국집, 해장국집, 찜집, 전골집, 육개장집, 곰탕집 메뉴를 다양한 구성으로 제공해 그 날 그 날 새롭게 골라먹기 좋다. 역대급 한파가 예고된 올 겨울 고객들의 빈속을 뜨끈하게 데워줄 전망이다. 이곳은 나날이 과열되는 식당창업 시장 내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예비 점주들에게 소자본창업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가맹점 별 멘토링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인건비 및 임대료 상승으로 걱정하는 가맹점주를 위해 100% 국내산 돼지고기를 슬라이스 처리, 완성된 육수 등 완제품 형태로 공급하는 중이다. 따라서 주방일의 노동강도가 낮아 1인창업이나 초보창업, 여성 주부창업으로 적절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에 순대국집, 해장국집, 찜집, 전골집, 육개장집, 곰탕집 등 소점포창업 브랜드를 찾는 이로부터 호평 받아왔다. 계경순대국 관계자는 “당사는 메뉴 단가 대비 저렴한 원가 비율로 70%대라는 높은 마진율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번에 오픈한 문정법조타운점에 이어 전국으로 가맹 사업을 확대할 테니 요즘 뜨는 유망 소자본창업아이템을 찾는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계경순대국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 확인 및 창업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금강일보(http://www.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