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바로가기 <-클릭 소자본 식당창업 프랜차이즈 계경순대국이 상왕십리센트라스점을 11월 30일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순대국, 해장국, 찜, 전골, 육개장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계경순대국은 따듯한 집밥 같은 메뉴를 1인가구, 혼밥혼술족에게 제공해온 초보창업 브랜드다. 1인가구, 혼밥, 혼술 트렌드에 맞춰 테이크아웃 포장판매, 1인분부터 배달해주는 정책으로 인근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11월 26일 오픈한 문정법조타운점에 이어 계경순대국 상왕십리센트라스점 역시 순대국집, 해장국집, 찜집, 전골집, 육개장집, 곰탕집 등의 다양한 국물요리를 만 원도 안 되는 가격으로 저렴하게 선보여 남녀노소 다양한 고객의 입맛을 공략할 계획이다. 선택의 폭을 넓힌 메뉴 라인업은 많은 사람이 꼽는 계경순대국의 경쟁력이다. 그 날 그 날 입맛에 따라 골라먹기 좋을 뿐 아니라 순대국을 잘 못 먹는 사람까지 아우를 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호불호가 없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상왕십리센트라스점이 무인시스템을 도입한 무인화 셀프서비스 매장이라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인력을 최소화할 수 있는 무인시스템을 개발해 나날이 상승하는 인건비에 부담을 느끼는 점주의 고민을 덜어주겠다는 것이 계경순대국 측의 설명이다. 또한 계경순대국은 새롭게 오픈하는 지점마다 1인창업 노하우를 갖춘 멘토를 배치해 초기 정착을 돕는다. 이 외에 서비스교육, 세무, 노무, 매출관리, 홍보마케팅 등 매장 오픈 후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가맹점을 지원한다. 계경순대국 관계자는 “한국인의 소울푸드 순대국을 포함한 한식, 분식 메뉴와 1인분 배달도 가능한 배달서비스를 통해 70%대라는 높은 마진율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번 상왕십리센트라스점 오픈에 멈추지 않고 요즘 뜨는 유망 여성주부창업, 소자본창업 아이템을 찾는 예비 점주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인가구와 혼밥혼술족이 부담 없는 식사를 할 수 있게끔 순대국집, 해장국집, 찜집, 전골집, 육개장집, 곰탕집 메뉴를 다양한 구성으로 선보이는 계경순대국 상왕십리센트라스점은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 700센트라스비즈오피스텔 1층에 위치해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계경순대국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