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바로가기 <-클릭 소자본 식당창업 프랜차이즈 계경순대국이 배달의민족 주최 ‘2018 대한민국 배달대상’에서 한식 부문 최고업소상을 수상했다. 계경순대국은 순대국, 해장국, 찜, 전골, 육개장 등 한식, 분식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구성으로 선보이는 여성 주부창업 브랜드다. 매장 영업은 물론 테이크아웃 포장 판매, 배달앱을 통한 배달주문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2018 대한민국 배달대상’은 배달의 민족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전문 자문 위원과 실행단의 면밀한 검증 과정을 거쳐 통과한 배달 업소에 상을 수여하는 행사다. 고객 만족도와 인지도를 두루 갖춘 브랜드만이 최고업소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요즘 뜨는 유망창업아이템을 확인하는 중요한 지표로도 꼽힌다.   초보창업 체인점 계경순대국은 1인가구, 혼밥혼술족 트렌드에 발맞춰 혼자서도 부담 없는 식사가 가능하게끔 순대국집, 해장국집, 찜집, 전골집, 육개장집, 곰탕집 메뉴를 1인분이라도 배달해주고 있다. 이러한 배달창업 서비스 품질을 높이 평가받아 ‘2018 대한민국배달대상’ 최고업소상을 수상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배달한식창업 브랜드 계경순대국 관계자는 “1인가구, 혼밥혼술족에게 따뜻한 집밥 같은 메뉴를 제공하며 70%대라는 높은 마진율을 유지해온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소비자와 소자본 식당창업, 1인창업 아이템을 찾는 예비 창업주를 위해 보다 높은 서비스 품질, 다양한 배달전문점 창업 혜택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식배달창업에 특화된 순대국전문점 계경순대국은 1월 중순경 오산세교점을 새롭게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