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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배달전문 소자본창업 호황 맞아 ’계경순대국 구의점’ 3월 그랜드 오픈

관리자 2019-03-06 조회수 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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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창업 순댓국전문점 계경순대국 구의점이 오는 3월 오픈할 예정이다.

 

최근 예비 식당창업자들 사이에서 창업대출 의존도를 낮춰 초기 창업비용을 최소화하는 ‘소자본 식당창업’과 콤팩트한 규모의 매장으로도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배달창업’이 선호되고 있다. 더불어 유행을 타지 않아 비수기/성수기 구분 없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한식을 주메뉴로 선보이는 ‘한식배달창업 매장’이 각광받는 추세다.

 

이 가운데 외식프랜차이즈창업 브랜드 ‘계경순대국’ 오는 3월 구의점 오픈을 앞둬 눈길을 끌고 있다. 계경순대국에 따르면 본 신규 가맹점은 소자본창업 매장으로, 배달전문점과 동일하게 신속한 배달서비스를 제공해 집밥을 선호하는 1인 가구 및 혼밥혼술족의 니즈 역시 충족시킬 예정이다. 순대전문점으로서 가성비 높은 순대국집 메뉴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해장국집, 찜집, 전골집, 육개장집, 곰탕집, 돼지국밥전문점 메뉴까지 갖춘다.

 

 

 

배달한식창업 계경순대국은 최신 1인창업 아이템, 배달전문점 트렌드에 따라 요즘 뜨는 유망 업종전환창업(업종변경)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1인분부터 배달 가능한 시스템을 선보였다. 전 가맹점은 정통 순대국집부터 해장국집, 찜집, 전골집, 육개장집, 곰탕집, 돼지국밥전문점까지 각종 국밥전문점 메뉴를 두루 보유하고 있다. 홀에서 메뉴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테이크아웃 포장 판매 서비스와 배달앱을 통한 배달주문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시행한다는 것도 강점이다.

 

이에 본 프랜차이즈는 업종전환창업(업종변경)이나 배달창업으로 식당을 오픈하기 원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따뜻한 집밥이 그리운 1인 가구, 혼밥혼술족, 대학생, 자취생, 직장인 등을 위한 1인분 한식배달전문점으로서의 경쟁력을 인정받아 배달의민족 주최 ‘2018 대한민국 배달대상’에서 한식 부문 최고업소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둔 바 있다.

 

한편 순대국전문점 프랜차이즈 ‘계경순대국’은 업종변경, 초보창업을 원하는 이들에게 전문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여성 주부창업자, 남자소자본창업을 계획하는 예비 가맹점주의 인건비 절감을 위해 본사에서 순수 국내산 돼지고기를 가공한 뒤 완제품 형태로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얼큰한 국물과 곱창의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곱창김치찌개, 곱창순두부찌개 신메뉴 2종을 출시해 메뉴 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 

 

출처 : 금강일보(http://www.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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